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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독병원–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 오늘(11일) 남구장애인예술단 ‘그린앙상블’의 안정적인 예술 활동을 위한 환경조성과 지역사회 문화예술 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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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독병원(병원장 이승욱)과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관장 조용호)은 2월 11일 남구장애인예술단 ‘그린앙상블’의 안정적인 예술 활동을 위한 환경조성과 지역사회 문화예술 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예술인을 단순한 지원 대상이 아닌 전문 예술인으로 존중하는 문화 조성과 지속 가능한 예술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장애예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문화예술을 통한 공공 가치 실현을 공동 목표로 삼고, 공연·연주·문화 프로그램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장애예술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그린앙상블 단원들은 1일 8시간 최저임금법을 보장받으며 장애예술인에 대한 전문성 인정과 고용안정을 통해 창작·연주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는 장애예술인의 직업적 정체성을 존중하는 사례로 광주지역 장애인 문화예술 분야에서 의미 있는 고용 모델로 평가된다.
협약 체결은 2024년 11월부터 장애예술인의 지역사회 고용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광주남구의회 오영순 의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성사되었다. 오영순 의원은 남구장애인예술단 창단 초기부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오며 장애예술인의 안정적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해 힘써왔으며, 이번 협약 추진 과정에서도 가교 역할을 수행해온 숨은 공로자이다.
앞으로 그린앙상블은 병원 공간과 연계한 정기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 지역주민이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병원이 단순한 의료 공간을 넘어 치유와 공감의 문화 공간으로 확장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욱 광주기독병원장은 “이번 협약은 장애예술인의 예술성과 노동의 가치를 함께 존중하는 출발점”이라며 “문화예술을 통해 병원과 지역사회가 더 깊이 연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용호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장은 “장애예술인이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이 협약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예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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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스핑 http://newsping.co.kr/article.php?aid=19807774564
2. 광주드림 https://cms.gjdream.com/news/articleView.html?idxno=667044
3. 뉴스포털 http://www.civilreport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4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