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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독병원 · 광주 남구장애인예술단 그린앙상블, 첫 월급으로 고향사랑기부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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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구장애인복지관 작성일 26-04-1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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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독병원(병원장 이승욱)과 광주광역시 남구청,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관장 조용호)이 협력 추진 중인 장애예술인 고용 모델 ‘광주기독병원 남구장애인예술단 그린앙상블’이 첫 월급을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부하며 장애예술인의 사회참여와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나눔을 넘어, 장애예술인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경제활동과 기부를 동시에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특히 안정적인 고용 기반 속에서 얻은 첫 소득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했다는 점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 사례로 평가된다.

아울러 올해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미국 공연 활동 기회를 지원받게 된 경험이 이번 나눔으로 이어지며,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기회를 다시 환원하는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실천은 광주기독병원이 추구하는 ‘돌봄’과 ‘나눔’의 가치가 장애예술인의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진 사례로, 병원의 사회적 역할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앞서 양 기관은 장애예술인을 전문 예술인으로 인정하고 안정적인 창작·연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일자리 연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그 결과 그린앙상블 단원들은 정당한 근로 조건 속에서 활동하며 직업적 정체성과 자립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기부를 실천한 참여자는 “첫 월급을 받으며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더 큰 기쁨이었다”며 “앞으로도 예술 활동을 통해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기독병원 이승욱 원장은 “병원이 지향하는 ‘돌봄’과 ‘나눔’은 단순한 치료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삶의 가치”라며 “이번 사례처럼 장애예술인의 고용이 나눔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 조용호 관장은 “이번 사례는 장애예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상징적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예술인이 주체적으로 성장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동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장애인예술단 ‘그린앙상블’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장애예술인의 사회적 역할과 가치에 대한 인식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

1. 광주드림 http://www.gjdream.com/news/articleView.html?idxno=668639

2. 뉴스포털 http://www.civilreport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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