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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지어 나눈 설, ‘세덤’의 하루! > 마을동행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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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 함께 지어 나눈 설, ‘세덤’의 하루!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남구장애인복지관 작성일 26-02-12 10:0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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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맞아

‘좋은이웃 만들기’ 참여자들과 함께

월산동 재가세대 및 대촌구소 경로당 어르신들과

따뜻한 설 나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세덤’은 밥을 조금 더 지어

이웃과 나누던 우리 전통에서 비롯된 말입니다.

이번 활동은 그 의미를 되살려

어르신들과 함께 전을 부치고, 정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산적과 육전, 버섯전, 애호박전, 동그랑땡까지

하나하나 재료를 손질하고 계란물을 입혀

노릇하게 지져냈습니다.


지글지글 익어가는 소리와 함께

고소한 향이 경로당 안을 가득 채우자

“이 냄새 맡으니 설이 왔네.”

어르신들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습니다.


전 한 접시에는 음식뿐 아니라

서로의 안부와 덕담도 함께 담겼습니다.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께 직접 전을 전하며

“올해도 건강하시고, 따뜻한 한 해 보내세요.”

짧지만 진심 어린 새해 인사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음식이 이어준 자리,

그 안에서 다시 피어난 이웃의 정이

올 설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안에서 함께 웃고,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만남을 이어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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