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광주기독병원 그린앙상블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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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목) 남구장애인예수란 그린앙상블이 광주기독병원에서 4회차 정기연주회를 열고,
음악을 통해 감동과 따뜻한 울림을 전했습니다.
이번 연주회는 그린앙상블 단원들이 갈고닦은 연주 실력을 선보이고,
음악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일상 속에 특별한 감동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공연은 파가니니의 화려하고 섬세한 기교가 돋보이는 「La campanella」로 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푸치니의 아름다운 오페라 아리아 「O mio babbino caro」가 울려 퍼지며
관객들을 음악의 깊은 매력으로 이끌었습니다.
특히 소프라노 임은정과 함께한 「천 개의 바람이 되어」 협연은
이번 연주회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습니다.
아름다운 목소리와 악기 선율이 어우러져 곡이 전하는
위로와 그리움, 따뜻한 마음을 한층 깊이 전했습니다.
이어진 「내 진정 사모하는」과 「10월의 어느 멋진 날」은
익숙하고 정겨운 선율로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렸습니다.
가을의 분위기와 어우러진 음악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가며 음악을 감상하는 여유를 선물했습니다.
마지막 앙코르곡 「티코티코」는 경쾌하고 활기찬 리듬으로 공연의 분위기를
한층 밝게 물들이며 관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단순히 음악을 감상하는 자리를 넘어,
장애예술인들이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무대 위에서 펼치고 관객들과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린앙상블은 음악을 통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며,
장애예술인의 가능성과 전문성을 지역사회에 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린앙상블은 꾸준한 연습과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키우고,
더 많은 사람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하는 무대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아름다운 연주를 위해 애써주신 그린앙상블 단원들과 협연해 주신 소프라노 임은정님,
그리고 공연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음악으로 마음을 잇고, 선율로 감동을 전하는
그린앙상블의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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